경주장
값 타입 본문
JPA의 데이터 타입 분류
- 엔티티 타입
- @Entity로 정의하는 객체
- 데이터가 변해도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 가능
- 예) 회원 엔티티의 키나 나이 값을 변경해도 식별자로 인식 가능
- 값 타입
- int, Integer, String처럼 단순히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 기본 타입이나 객체
- 식별자가 없고 값만 있으므로 변경시 추적 불가
- 예) 숫자 100을 200으로 변경하면 완전히 다른 값으로 대체
값 타입 분류
- 기본값 타입
- 자바 기본 타입(int, double)
- 래퍼 클래스(Integer, Long)
- String
- 임베디드 타입(embedded type, 복합 값 타입)
- 좌표, 주소
- 컬렉션 값 타입(collection value type)
기본값 타입
- 생명주기를 엔티티에 의존 (e.g. 회원을 삭제하면 이름, 나이 필드도 함께 삭제)
- 값 타입은 공유하면 안된다. (e.g. 회원 이름 변경시 다른 회원의 이름이 변경되면 안됨)
임베디드 타입(복합 값 타입)
- 새로운 값 타입을 직접 정의할 수 있음
- JPA는 임베디드 타입(embedded type)이라 함
- 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서 만들어서 복합 값 타입이라고도 함
- int, String과 같은 값 타입
In JPA
- @Embeddable: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 표시
- @Embedded: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 표시
- 기본 생성자 필수
- DB 입장에서는 그대로
- 객체와 테이블을 아주 세밀하게(find-grained) 매핑하는 것이 가능
- 잘 설계한 ORM 애플리케이션은 매핑한 테이블의 수보다 클래스의 수가 더 많음
값 타입과 불변 객체
값 타입은 복잡한 객체 세상을 조금이라도 단순화하려고 만든 개념이다.
따라서 값 타입은 단순하고 안전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.
- 김영한...
JPA에서의 임베디드 타입은 값의 변화의 추적이 필요하지 않고 엔티티 내에서 잘 변하지 않는 단순 값인 값타입의 모음
예를 들어 주소 혹은 좌표 같이 거의 변하지 않는 대상을 임베디드 타입으로 설계하는 것이 좋다
⚠️ 주의!
- 값타입을 여러 객체에서 공유하면 부작용 (SideEffect가 발생함)
- 대신에 값을 복사하여 사용해야한다.
따라서!
불변 객체
- 객체 타입을 수정할 수 없게 만들면 부작용을 원천 차단
- 값 타입은 불변 객체(immutable object)로 설계해야함
- 불변 객체: 생성 시점 이후 절대 값을 변경할 수 없는 객체
-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 수정자(Setter)를 만들지 않으면 됨
- 참고: Integer, String은 자바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불변 객체
불변이라는 작은 제약으로 부작용이라는 큰 재앙을 막을 수 있다. - 김영한...
값 타입의 비교
값 타입: 인스턴스가 달라도 그 안에 값이 같으면 같은 것으로 보아야 함
- 값 타입은 a.equals(b)를 사용해서 동등성 비교를 해야 함
- 값 타입의 equals() 메소드를 적절하게 재정의(주로 모든 필드 사용) 롬복의 도움을 받자!
값 타입 콜렉션
=>
@Entity
public class Member{
@Id @GeneratedValue
@Column("member_id")
private Long id;
@ElementCollection
@CollectionTable(
name = "FAVORITE_FOOD",
joinColumns = @JoinColumn(name="MEMBER_ID")
)
@Column(name = "FOOD_NAME")
private Set<String> favorieFoods = new HashSet<>();
@ElementCollection
@CollectionTable(
name = "ADDRESS_HISTORy",
joinColumns = @JoinColumn(name="MEMBER_ID")
)
private List<Address> addressHistory = new ArrayList<>();
...
}
=>
CREATE TABLE MEMBER{
MEMBER_ID bigint not null
}
CREATE TABLE ADDRESS_HISTORY{
MEMBER_ID bigint not null,
city varchar(255),
street varchar(255),
zipcode varchar(255)
}
CREATE TABLE FAVORITE_FOODS{
MEMBER_ID bigint not null,
FOOD_NAME varchar(255)
}
컬렉션은 어쩔 수 없이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하다.
값 타입 컬렉션의 제약사항
- 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다.
- 값은 변경하면 추적이 어렵다.
-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, 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,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 저장한다.
- 위의 예시에서 Member1과 관련된 favorite food를 하나 삭제하면 하면 DB에서는 Member1의 favorite food를 전체 delete시키고 남는것을 통채로 Insert 시킨다
- 쓰면... 안된다!
-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기본 키를 구성해야 함: null 입력X, 중복 저장X
값 타입 컬렉션 대안!
- 실무에서는 상황에 따라 값 타입 컬렉션 대신에 일대다 관계를 고려
- 일대다 관계를 위한 엔티티를 만들고, 여기에서 값 타입을 사용
- 값 타입을 엔티티로 Wrapping한다.
- 영속성 전이(Cascade) + 고아 객체 제거를 사용해서 값 타입 컬 렉션 처럼 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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